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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청년의 눈으로 보는 세상, 청년기자단 ‘θink청년’ - 청년과 청소년을 품은 케이프런티어 황정선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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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청년의 눈으로 보는 세상, 청년기자단 ‘θink청년’

- 청년과 청소년을 품은 케이프런티어 황정선 대표를 만나다.-



 

 

케이프런티어 황정선 대표
토익, 토플, 자격증, 이사주(이력서, 사진, 주민등록등본 :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서류 3가지), 3포, 4포, 5포, 유학, 취업 등 모두 청년을 대표하는 단어들이다. 어느덧 청년하면 떠오르는 말 중 꿈, 비전, 미래, 희망, 열정과 같은 말은 구식이고 진부하고 비현실적인 단어가 되어 버린지 오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는 청년들이 할 일은 많다. 조금만 세상을 넓게 보면 청년이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하다. 취업이 아무리 어렵다 할지라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다면, '청년은 도전할 것이고, 사회는 청년을 원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청년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케이프런티어 황정선 대표를 만났다. 황 대표는 청년에게 관심이 많다. 그에게는 이 시대를 동일하게 살아가고 있는 청년인 두 아들이 있는 터라, 청년들을 보면 자신의 아들 같아 보여, “너는 무엇이 되고 싶냐?”고 늘 묻고 싶은 게 그의 생각이다. 그러한 마음을 담아 특별한 취지를 가지고 2016년 2월 부터 케이프런티어 청년인턴기자단(이하 ‘θink청년’)이 출범하였다. ‘θink청년’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황 대표는 “‘θink청년’을 통해 청년들에게 심어주고 싶은 꿈을 늘 가지고 있었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청년들이 생각하고 꿈을 꾸려면 더 넓은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몸으로 부딪히다 보면 거기서 얻는 것이 분명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청년을 향한 그의 남다른 애정을 그의 말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계속해서 “청년 실업이 이슈가 되고 각 대학마저 그 대학의 수준이 취업률이 되어버린 지금 청년들이 취업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그들에게 필요한건 메여진 시각을 넓혀 다양한 경험으로 몸으로 부딪혀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현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 뿐 만 아니라 상황까지 함께 공감하였다. 이어서 “이에 내가 할 수 있는 바를 제공하여 청년들을 돕는 것이 사명”이며, 또 “케이프런티어가 청년과 청소년을 대변하는 매체가 되길 원한다.”는 말을 통해, 황 대표의 진심어린 마음 담긴 ‘θink청년’의 운영 배경과 취지를 들을 수 있었다.

 

최근 여러 곳에서 청년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대부분 청년을 위한 사회적 공헌 이미지 및 전문 기자의 비용 절감을 위한 형식적 운영, 청년인턴기자로서 기자활동에 대한 정당한 대우도 받지 못한 곳도 있다. 무분별한 기사 남발로 기자단 운영규정 또한 한층 더 엄격해졌다. 하지만, 황 대표의 ‘θink청년’은 정직하고 청렴하며 남다른 무언가가 있다. 청년들이 이곳을 통해 그의 뜻대로 많은 경험과 많은 생각을 통해 기자로서 많은 활약과 세상을 보는 눈이 더욱 넓어지길 기대해 본다.

 

한편, 케이프런티어는 고양시와 인접 지역에서 일어나는 주요사건 기록, 취재 및 보도하는 인터넷 신문사로서 고양시 청소년이동쉼터(꾸미루미)를 후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세상을 보기 위해 청소년 기자단 또한 준비 중이다.

 

[‘θink청년’ 활동 기사 보러가기]

최준광 인턴기자 기사 보러가기

http://www.koreafrontier.com/news/list_r.php?idx=9986

 

신주희 인턴기자 기사 보러가기

http://www.koreafrontier.com/news/list_r.php?idx=9940

 

강민재 인턴기자 기사 보러가기

http://www.koreafrontier.com/news/list_r.php?idx=9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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