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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약사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및 마스크 전달
이은주 기자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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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교육취약계층 대상 사이버검정고시 지원사업 안내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북한이탈주민, 다문화 가족, 학교밖 청소년 등 교육취약계층의 검정고시 학력취득을 위한 ‘사이버검정고시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사이버검정고시 지원사업’은 비용과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배움의 뜻을 이루지 못한 고졸 미만의 교육취약계층에게 경기도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을 통해 온라인 수강과 검정고시 전과목 학습교재,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2022년 1월부터 9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며 참여 희망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말까지 받는다. 시는 학업에 뜻이 있는 희망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사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이버 검정고시 지원 사업이 비용부담, 생계활동 등으로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던 교육사각지대 대상자가 학력을 취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대상자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성재 기자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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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 불법 자동차 일제정리 합동단속 실시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구청장 정윤식)은 지난 15일 일산서구 관내 법곳동 일대에서 자동차관리법 위반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2022년 하반기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의 일환으로 일산서구청, 일산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등화장치 임의설치․착색 등 불법 개조 ▲화물차 적재함 개조 ▲튜닝 승인을 받지 않고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 임의 변경 ▲등록번호판 위․변조 및 오염․훼손․가림 등 식별할 수 없는 차량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번호판 훼손 및 봉인누락 8건, 등화류 고장 등 정비불량 10건, 미인증 등화장치 설치 1건, 후부반사지 훼손 10건 등 총 29건의 자동차관리법 위반 차량을 적발했으며,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하고 등화류 불량 및 번호판 위반 등에 대해서는 정비 명령 등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산서구청 관계자는“정기적인 합동단속을 통하여 교통안전을 방해하는 불법 차량에 대해 지속적인 계도 및 행정처분을 이어갈 것이며, 운전자의 불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성재 기자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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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탄현2동 산새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수익금 기부’
황성재 기자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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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건설사고 예방 위해 협력체계 구축
황성재 기자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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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아시아 대표 탄소중립사회 선도한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전 정부에서 탈원전 등 국내여건을 무시한 탄소중립정책을 바로잡고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해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고양시의 자족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내 이스라엘·아랍에미리트(UAE) 등의 다국적 기업 유치에 나선다. 고양시는 유엔기후변화협약사무국(UNFCCC)의 공식초청을 받아 오는 7일 개최되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7)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행사기간에는 정부를 대표해서 나경원 기후환경대사, 한화진 환경부장관, 심상정 국회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COP27은 지구온난화 방지와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위해 채택한 UNFCCC의 당사국들이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과 기후변화 관련 이슈 논의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회의이며, 1992년부터 회원국 197개국들이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탄소중립정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정부 역시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추진했다. 그러나 지난 정부는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생산을 어떻게 줄일지에 대한 고민은 없고 그저 전기차 보급, 태양광시설, 탈원전 정책 등을 추진하면서 “성과가 없다”는 언론의 지적을 받아왔다. 국내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이러한 문제로 인해 전기차 보급은 늘어난 것은 맞지만 그만큼 내연차도 함께 늘어 탄소중립에는 큰 효과가 없었고, 급격히 늘어난 태양광시설의 발전 모듈인 구리ㆍ규소ㆍ납ㆍ비소 등의 관리와 산림 소실 우려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특히 탈원전 정책은 전기료 인상, 전문 인력 손실, 원전 수출 기대 저하 등 부메랑으로 돌아왔다는 문제도 제기됐다. 따라서 이동환 고양시장은 현지시각 7일 오전 10시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사회 전환’이라는 주제로 COP27 기조연설에 나서며, 이날 오후 5시에는 UNFCCC와의 협력사업 결과와 고양시의 현실적인 탄소중립 정책,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를 통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탄소중립 정책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다. 이 시장은 COP27 행사에 이어 14일까지 경제자유구역 조성과 기업유치를 위한 이스라엘, 아랍에미레이트의 관련 기관 등과 협의할 예정이다. 이스라엘에서는 350여개의 다국적 기업 글로벌 R&D센터 및 스타트업 세계 1위·나스닥 상장 세계 3위 명성의 산실인 혁신청을 방문해 창업생태계 육성 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연간 42조의 기술 이전료 수익을 내는 와이즈만연구소와 바이오하우스도 방문해 민선8기 정책공약인 바이오의료분야 성장 방안을 협의한다. UAE에서는 경제자유구역 방문을 통해 민선8기의 핵심 1호 공약인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을 위해 프리존에 입주한 기업들의 유치를 모색한다. UAE는 특정 산업을 테마로 42개 프리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바이와 아부다비에 80%가 집중돼 있다. 또 2008년 세계 최초 탄소제로 도시이며, 도시 전체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마스다르 시티’도 방문해 다양한 친환경 관련 입주기업 등과 기업유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시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국외출장 추진 여부에 대해 고심했으나, 고양특례시는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COP27에 초청받은 도시이며 이미 기조연설 요청을 받았고, 특별세션 진행에 대한 협의가 완료된 상태로, 무엇보다도 유엔의 탄소중립 방향을 주도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다. 이스라엘 및 UAE 관련 기관 방문의 경우 현재 고양특례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전략수립을 위한 중요성과 시급성이 높다는 게 시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외출장 일정은 고양특례시의 성장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이라며 “특히 혁신청의 경우 전 세계도시 및 국가에서 창업 분야 우수전략을 배우기 위해 몰려드는 곳이기 때문에 방문을 위해 특별히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출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고양특례시의 입지를 다지고, 동시에 경제자유구역 등 주요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성재 기자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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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전화 한통으로 기억력 검사’ 호응 속 마무리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전화 한 통으로 기억력 검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화 기억력 검사로 1,003명의 대상자가 치매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검사에 불안감을 호소하는 시민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전화 방식의 기억력 검사를 제공했다. 전화 기억력 검사는 언어유창성을 검사하는 방식으로, 동물이름 말하기 등 간단한 질문으로 이루어진다. 검사 시간은 3분에서 최대 5분 정도로 짧지만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고양시민 중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1,003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이후 내원권고 대상자로 분류된 대상자 70여명은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심층검사 및 상담을 받았다. 심층 검사 및 상담 결과, 인지저하자 2명과 치매 진단자 1명을 발견했다. 검사 이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2.7%가 검사방법이 용이하다고 응답했으며, 92%가 검사 전반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시범적으로 시행한 ‘전화 한 통으로 기억력 검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쉽고 간편한 치매 검사를 실시해 치매 조기발견 비율을 높이고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 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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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어린이집 보조교사·연장보육교사 인건비 지원사업 시행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어린이집 보조교사와 연장보육교사의 인건비 지원 사업을 오는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보조교사는 영아반 및 장애반 담임교사의 보육ㆍ놀이 및 급식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또한 연장보육교사는 기본보육 시간 이후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의 연장보육 시간에 전담교사로 배치된다. 이번 사업으로 고양시에서는 보조교사 620명, 연장교사 655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해당 어린이집에는 매월 인건비 1,402천원과 4대보험 사용자 부담분 및 퇴직적립금의 30%인 57,850원을 지원하게 된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서 담임교사의 업무를 경감하여 보육교직원의 처우 개선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연장보육의 운영을 통해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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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 고지식콘서트 6강 진행
황성재 기자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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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설 연휴 대비 행려자 보호 대책 추진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이번 설 연휴를 대비하여 1월 21일(토)부터 24일(화)까지 행려자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거리 행려자들이 무방비로 노출될 시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크므로 이를 방지하고자 함이다. 행려자 보호 대책의 주요 내용은 순찰반을 구성하여 관내 터미널, 지하철 역사, 공원 등 발생 우려 취약 지역을 순찰하며 행려자 발견 시 건강을 확인하고, 경찰과의 연계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상담을 통해 귀가여비 지원, 임시 숙박 지원, 시설 입소 등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구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홍연 사회복지과장은 “연휴기간 한파에 대비해 거리의 노숙인들이 위기를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순찰을 추진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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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취약계층 대상 자산형성 지원 사업 운영
이광은 기자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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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화정2동 , 대설주의보 대응 총력
이은주 기자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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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고양시! 새로운 ‘청소년 공간’이 열린다
고양시와 고양시청소년재단은 2022년 올해 고양시 관내에 새로운 청소년 공간을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로 설립 6년 차를 맞이하는 고양시청소년재단의 2022년 주요 추진 사항 중 하나다. 신규 청소년 공간 개소는 청소년시설을 청소년 거주 지역 인근에 두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함으로써,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현재 재단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시설은 수련관 3개소, 문화의집 2개소, 상담·진로센터와 자유공간 2곳이 총 9개다. 한편, 신규로 ‘개소’하는 곳은 ▲상반기 행신청소년자유공간과 ▲하반기 송포청소년문화의집, 총 2개소다. 청소년 시설 불모지였던 대화동 지역을 비롯하여 해당 지역의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청소년 활동을 경험하며 시설 내에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신규 개소 외에 기존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에 하나의 부서로 있던 ‘고양시청소년학교밖지원팀’이 ‘고양시청소년학교밖지원센터’로 개별 시설로 분리되어 매년 1,500명가량 새롭게 발생하는 관내 학교밖청소년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공간 확대를 위해 덕양구 토당청소년수련관 내에 위치해있던 고양시청소년재단 사무국과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수련관 밖의 임대건물로 이전 준비를 하고 있다. 박윤희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청소년 존중, 청소년 행복, 청소년과 함께 하는 성장’이라는 미션을 항상 생각하고 있으며, 재단이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 방향은 고양시 청소년의 행복을 전제하고 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고양시의 미래를 잇기 위한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재 기자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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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부동산거래 특별조사
고양시 일산동구청(구청장 방경돈)은 4월부터 6월까지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및 허위신고 의심자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신고(업·다운 계약서 작성), 금전거래 없이 허위 실거래신고 의심자, 무등록중개 및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의심 건 등이다. 거래 당사자로부터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은 후 소명자료가 불충분한 경우 출석조사를 실시하고, 소명자료가 제출되어도 시세 등과 현저히 차이 나는 경우나 양도세, 증여세 등의 세금 탈루 혐의가 짙은 경우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소명자료 거짓 신고자 또는 허위 신고자는 최고 3,000만원 이내의 과태료를, 거래가격이나 그 외의 사항을 거짓 신고한 자는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행정처분 내릴 계획이다. 또한 불법거래에 대해 자진신고(최초)한 자는 과태료가 전액 면제되며, 거짓신고로 의심되어 소명자료를 요구받은 후 자진신고(최초)한 자에게는 과태료를 50% 감경한다. 구청 관계자는 “부동산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하고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부동산 거짓신고 의심자에 대한 조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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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농촌 어린이집 차량운영비 지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관내 농촌 소재에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8개소 어린이집 대상으로 차량운영비를 지원한다. 농촌 차량운영비는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된 통학차량을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1대당 월 20만원씩 반기별(1월, 7월)로 지급되며 차량운영에 소요되는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농촌 차량운영비 지원은 보육수요가 낮아 운영이 어려운 농촌 소재 어린이집의 재정적인 부담을 경감하여 영유아 보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통학 편의와 등ㆍ하원길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원된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열악한 농촌지역의 어린이들이 안전한 통학차량을 이용하여, 영유아와 부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은 기자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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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계획 수립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22년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관리계획 수립을 통해 공장, 세차장, 비금속광물채취업, 차량정비업 등 관련 영업자의 효율적 관리하고 산업폐수를 적정 처리함으로써 한강을 비롯한 71개 하천의 수질을 관리할 방침이다. 관리계획에는 오염 부하량이 많은 비금속광물채취업, 세차장, 세탁업 등의 업체 중점 관리 방안, 폐수관리가 취약한 중소기업 대상 방지시설 설치비용 보조와 기술 지원 등의 계획이 포함돼 있다. 한편 시는 관내 약 200개 폐수배출시설(세차장, 인쇄업 등) 사업장을 오는 3월부터 집중점검하며 환경기술인 교육 이수여부, 운영일지 작성 등을 확인하고 필요시 폐수처리 방류수 시료를 채취하여 수질기준 준수 여부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단속 결과 폐수 부적정 처리 및 비정상 가동 등 환경범죄를 저지른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산업폐수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방류될 경우 어류폐사 등 생태계 피해로 직결되는 만큼 이번 관리계획을 통하여 주요 하천의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해 관내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축산분뇨 배출사업장 250개소를 점검한 결과 점검사업장의 12%인 30개 위반사업장을 적발하여 고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한 바 있다.
황성재 기자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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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구보건소, 재가암환자를 위한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운영
황성재 기자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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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무릎관절염 건강강좌 운영
이은주 기자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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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자살예방센터, ‘다 괜찮아’ 심리지원키트 지원
황성재 기자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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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오피스텔 천국, 베드타운 오명 벗겠다”
이광은 기자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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