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에 응답하는 정치
편집국 데스크
2015-12-15
-
싱글 남녀 5000여 명이 참여한 흥미로운 설문
편집국 데스크
2015-12-11
-
지난해 광고산업 규모 13조7370억원…전년 대비 2.85% 증가
편집국 데스크
2015-12-10
-
“ 정책선거의 실현은 유권자의 힘으로 ”
편집국 데스크
2015-12-09
-
마트 내 매장서 계산 안해도 마트 나가지 않으면 '절도 아냐'
편집국 데스크
2015-12-08
-
4월의선택- "20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 기고문
편집국 데스크
2015-12-02
-
우리 동네 카페, 특별한 이야기. 그 두 번째 주인공, 개성 만점 카페 채플
최준광
2015-11-26
-
올해 화제의 검색어는 '메르스'
편집국 데스크
2015-11-26
-
휴대전화요금 월 20% 할인제, 홍보 부족으로 혜택 못 봐
개통한지 2년이 지난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누구나 매월 통신요금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나, 홍보 부족으로 혜택을 보지 못하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제도(이하 ‘요금할인제’)「단말기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에 의거, 동법 시행 이후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았거나 개통 후 2년 이상 지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12/24개월 약정 시 매월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제도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최근 2년 내 중고 휴대전화를 구매한 소비자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요금할인제를 알고 있는 소비자는 39.8%, 요금할인제에 가입한 소비자는 13.2%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동통신사들은 요금할인제 홍보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각 이동통신사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요금할인제를 안내하고 있으나, 홍보용 배너가 홈페이지 가장자리에 위치하거나 매우 작아 소비자들이 관련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실제 조사대상 소비자들은 홈페이지 상의 요금할인제 정보에 대해 5점 만점에 2.59점(100점 만점 환산 시 39.8점)으로 낮게 평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요금할인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의 안내 배너 위치 및 크기를 개선하고, ▲모바일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어플리케이션의 초기 화면에도 안내 배너를 게시하며, ▲현재 이동통신사가 발송하고 있는 요금할인제 가입 안내 문자메시지에 제도 안내 웹페이지로 연결하는 바로가기를 제공하여 구체적인 할인혜택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등의 실질적인 홍보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요금할인제 가입의 중요한 장애요인으로 ‘할인반환금’이 지적됐다. 소비자가 12개월 또는 24개월의 약정기간을 채우지 못할 경우, 약정에 따라 할인받은 금액을 반환해야 하기 때문이다.
설문조사 결과, 요금할인제를 알고도 가입하지 않은 소비자(217명)는 미가입 이유를 중도해지 시 발생하는 할인반환금(위약금)이 부담돼서(47.5%), 요금할인제 가입방법을 몰라서(25.8%), 유심(USIM, 범용가입자식별모듈)기기변경 제한 때문(14.7%) 순으로 답변했다.
요금할인제 약정기간 중 휴대전화가 고장 또는 파손됐을 때 다른 휴대전화 (지원금 수혜 이력이 없거나 개통 24개월이 경과한 휴대전화)로 교체할 수 있다면 약정을 유지해 할인반환금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이동통신사업자들은 요금할인제에 가입한 경우 사용하던 휴대전화에서 유심을 분리해 단말기를 교체하는 기기변경(유심기기변경)을 허용하지 않아*, 소비자의 약정 파기와 그에 따른 할인반환금 부담의 주요한 이유가 되고 있다.
* 이동통신사업자들은 유심기기변경의 경우 단말기 지원금 수혜 여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히고 있으나, 실제 통신사업자는 자사개통 단말기는 물론 타사개통 단말기도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를 통해 지원금 수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
이와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소비자원은 개통 후 24개월이 경과한 휴대전화로 요금할인제에 가입하는 경우 유심기기변경이 가능하도록 업계 및 관계기관에 개선조치를 촉구하였다.
편집국 데스크
2015-11-25
-
한식뷔페 시장점유율 상위 4개 업체 소비자만족도
최근 자연주의 밥상이 각광을 받으면서 건강한 재료들로 차려내는 한식뷔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2015년 시장점유율 상위 4개* 한식뷔페를 대상으로 소비자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 업계 추정
조사 결과 한식뷔페에 대한 종합만족도 평균은 3.69점으로 나타났으며, 업체별로는 풀잎채가 3.71점, 계절밥상 3.70점, 자연별곡 3.67점, 올반 3.66점으로 그 차이가 미미했다.
부문별로는 음식의 신선도, 청결도 등 ‘음식’ 부문 만족도가 3.7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으며, 매장 분위기, 쾌적함 등 ‘이미지’ 부문 3.71점, 메뉴의 다양성, 제철메뉴의 구성 등 ‘메뉴’ 부문 3.67점, 일관성 있는 서비스 제공, 고객 응대 등 ‘서비스’ 부문은 3.53점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비스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체험을 평가하는 ‘서비스 체험’ 영역은 3.76점으로 나타났다.
편집국 데스크
2015-11-25
-
한국인 남성 자살률, 여성보다 2.5배 높아
한국인의 자살률이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살을 선택한 남성의 비율이 여성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았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9일 발표한 2015 건강 보고서(Health at a Glance 2015)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34개 회원국 가운데 남녀 모두 자살률 1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2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남성 43.2명, 여성 17.8명이 자살을 택해 평균 29.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는 OECD 평균인 10만 명당 12명(남성 19.3명, 여성 5.5명)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우리나라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린 헝가리는 10만 명당 남성 33.1명, 여성 8.4명으로 평균 19.4명이 자살을 택했다. 우리나라의 3분의 2 정도다. 3위 일본은 남녀 각각 27.2명과 10.6명으로, 평균 18.7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OECD는 보고서에서 "회원국 국민가운데 15만 명이 2013년 한 해 동안 자살을 택했다"면서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심한 우울증, 조울증, 정신분열증 같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개인의 삶도 중요한 요소"라며 "낮은 수입과 알콜·약물중독, 실업, 사회적 고립 등도 높은 자살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우리나라는 1990년부터 2013년까지의 자살률 수치 변화 경향에서 심각성이 두드러졌다. 90년대 초반 10만 명당 40명 이상이 자살했던 헝가리와 에스토니아, 핀란드 등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자살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최근 몇 년 조금 줄어들었을 뿐 점점 치솟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다.이와 관련해 OECD는 "한국은 지난 20년간 자살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2010년에 최고치를 찍었다"면서 "자살은 한국 10대들의 주된 사망 원인 중 하나"라고 밝혔다.한편 OECD가 발표한 건강 보고서에 실린 자살률은 나라별 조사 시기에 차이가 있어 100% 정확한 결과라고 보긴 어렵다. 하지만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자살률 항목에서 다른 나라들과 크게 차이나는 것은 눈여겨볼만 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포커스뉴스)
편집국 데스크
2015-11-10
-
이병헌 "알 파치노 보며, 내 70세를 꿈꿨다"
편집국 데스크
2015-11-05
-
우리 동네 특별한 이야기
신주희
2015-10-30
-
‘검은 사제들’, 어제 명동에서 누군가 세상을 구했다면?
편집국 데스크
2015-10-29
-
아프간·파키스탄서 규모 7.5 강진, 사망자 최소 229명
편집국 데스크
2015-10-27
-
[그거 알아?]② 영화인으로 북적이던 충무로, 그때 그 거리
편집국 데스크
2015-10-22
- 많이 본 뉴스
-
-
1
고양시 약사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및 마스크 전달
-
2
고양시, 교육취약계층 대상 사이버검정고시 지원사업 안내
-
3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 불법 자동차 일제정리 합동단속 실시
-
4
고양시 탄현2동 산새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수익금 기부’
-
5
고양시, 건설사고 예방 위해 협력체계 구축
-
6
고양특례시, 아시아 대표 탄소중립사회 선도한다
-
7
고양시, ‘전화 한통으로 기억력 검사’ 호응 속 마무리
-
8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어린이집 보조교사·연장보육교사 인건비 지원사업 시행
-
9
고양시, 2021 고지식콘서트 6강 진행
-
10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설 연휴 대비 행려자 보호 대책 추진